[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늘도 위위'(감독 박범준 배급 영화사 오원)가 바로 오늘(24일)부터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오늘도 위위'는 어느 날 갑자기 심장 떨리는 여행을 떠나게 된 열두 냥이와 엄마 선우선의 두근두근 첫 세상 여행기를 담은 감성 피크닉 무비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고양이 집사 배우 선우선과 그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울메이트 열두 마리 고양이가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1박 2일의 여행을 담은 '오늘도 위위'는 고양이들의 좌충우돌 귀여운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여기에 배우 심형탁이 썬하우스의 자칭 서열 1위 행운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참여로 탄생한 동화 같은 영상미에 싱그러운 OST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고 있다.

'오늘도 위위'는 2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과 동시에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영화사 오원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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