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상영시간 2시간 35분, 시리즈 중 가장 길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시리즈 중 가장 긴 상영시간으로 개봉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예매사이트가 일제히 오픈한 가운데, 각 극장은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러닝타임을 2시간 35분으로 공지했다.

앞서 가장 길었던 영화는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로 2시간 32분이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역대급 흥행을 이룬 21세기 최고의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연출을 맡아 새로운 미래를 향한 선과 악의 운명적인 대결과 마침내 선택받은 영웅이 밝혀지는 흥미로운 스토리, 스펙타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독창적인 시각효과로 무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1월 한국 개봉.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