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1차전] 두산-키움 KS 1차전 매진… KS 21G 연속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한국시리즈 매진 행진이 올해도 이어졌다.

KBO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표가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한국시리즈는 2015년 두산과 삼성의 1차전을 시작으로 20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었다. 올해 1차전도 다르지 않았다. 이날도 2만 5000석의 표가 모두 판매됐다.

이번 매진은 한국시리즈 역사상 151번째, 포스트시즌 역사상 293번째다. 이번 포스트시즌 총 관중수는 17만 7199명.

한편, 이날 두산은 조쉬 린드블럼, 키움은 에릭 요키시를 내세워 1차전 승리를 노린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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