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토→월요일 편성 변경…허재 합류 [공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가 매주 월요일 밤 시청자를 찾아가며 '월요병 해소'를 선사한다.

22일 MBN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10월 28일부터 '자연스럽게'가 기존에 방송되던 토요일 밤에서 시간을 옮겨,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며 "새로운 현천마을 세컨드 하우스 입주자인 '농구 대통령' 허재의 등장과 함께 월요일 밤 더욱 흥미진진한 '휘게 라이프'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천마을에는 이미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새롭고 흥미로운 시골 마을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예능 치트키' 허재의 합류로, 현천마을에 한층 더 활기가 돌 예정이다.

이미 공개된 예고에서 '자연스럽게'의 전인화가 "시골 마을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 살아가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이웃들과 함께합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라며 방송 시간대 변경을 공지했다.

또 새로운 이웃 허재 또한 등장해 "MBN으로 '자연스럽게'"를 외쳤고, 은지원은 "채널 고정,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말해 새롭게 시작될 '자연스럽게'의 월요일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 = MBN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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