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손미나 "여행작가+회사 운영+美 언론사→인생 3막 시작"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손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손미나는 “인생 3막을 다시 시작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작년에 개인적으로 큰 계기가 있어서 조금 더 슬로우 라이프를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여행작가 일만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회사도 운영하고 있었고 미국의 언론사에서도 일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것들을 정리하고 이제는 조금 더 천천히 세 번째 챕터를 여는 준비를 하고 있다. 작년부터 한 달 살기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 여름에는 오랜 꿈이었던 이태리어를 배우기 위해 이탈리아에 가서 한 달을 있다 왔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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