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팝아티스트 낸시랭, 유튜버 광자(정광진)와 우정을 과시했다.

홍석천은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만남.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있는 낸시랭. 유튜버로 유명한 광자 정광진. 향수 선물 사서 달려오는 센스. 건강하고 행복하자 낸시야"라고 글을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는 홍석천, 낸시랭, 광자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홍석천은 "광자는 늘 행복해보여. 너무 좋아. 삶의 위기는 누구에게나 온다.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폭발시켰다.

한편, 홍석천은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좋은 친구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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