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아찔 란제리 화보'..."1위로 결승 올라왔어요"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25)이 아찔한 란제리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란제리를 입고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TOP3 선정돼서 너무 행복해요. 예뻐해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셔서 1위로 결승 올라왔어요. 결승 잘 준비해서 예쁜 모습 보여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나정은 이화여대 출신으로 아나운서와 파워 인플루언서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미인대회 ‘THE FACE OF KOREA BEAUTY’에서 眞을 차지하기도 했다.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은 현재 미스맥심 콘테스트 6강전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1위로 3강전에 진출했다

[사진 = 김나정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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