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故 설리 애도…"남들이 떠들어대는 말들, 우리에게 상처 줄 수 없어" 악플러 일침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 강이 故 설리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줄리엔 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들이 있고 사람들이 떠들어 대는 것들도 있고 자신이 본인에 대해 믿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들이 떠들어대는 말들은 본인 스스로가 믿지 않는 한 우리에게 상처를 줄 수가 없다. #RIP"라고 전했다.

이는 1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설리를 추모하는 글.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애도 속 오늘(17일) 설리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줄리엔 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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