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홈 개막전서 다양한 이벤트 실시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OK저축은행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우리카드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개최한다.

OK저축은행은 휴일에 열리는 홈 개막전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경기 전 장외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 타악 연주팀인 라퍼커션이 안산 중앙역과 상록역에서 가두 공연을 펼치며 연고지역 안산 시민들에게 OK저축은행의 홈 개막전 축제를 알리고, 경기 전 오프닝 공연으로 흥을 돋운다.

경기장 내에서는 준비된 응원 티셔츠를 관중들에게 배포하여 관중들이 직접 원하는 문구를 새겨 넣는 커스텀 티셔츠 제작 이벤트가 마련되고, 어린이들을 위한 읏맨 펄러비즈 체험존이 함께 운영된다.

또한 이날 경기장을 찾는 전 관중에게는 리더스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이밖에 올 시즌 LED보드 설치와 조명 교체로 새 단장한 홈 경기장에서 신규 응원가 및 응원 구호를 선보이고, 새로운 슬로건 '읏샤읏샤 OK~!'에 맞게 디자인 된 대형 통천을 활용한 라이징 퍼포먼스를 전 관중이 함께 하며 경기장 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OK저축은행의 홈 개막전 관중 입장 시간은 20일 오후 12시부터이다.

[사진 = KOV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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