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회복 전념…위키미키 당분간 7인체제" [공식입장 전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일시 활동 중단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16일 "위키미키의 최유정 양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판타지오뮤직은 "최유정 양은 당분간 모든 일정에서 제외하여 충분한 휴식과 컨디션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위키미키는 최유정 양의 건강이 회복될 때 까지 당분간 7인 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구체적인 건강 문제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 이하 판타지오 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 뮤직입니다.

위키미키의 최유정 양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위키미키와 최유정 양에게 아낌 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키링 분들께 갑작스런 소식을 전달 드리게되어 죄송합니다.

최유정 양은 당분간 모든 일정에서 제외하여 충분한 휴식과 컨디션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며, 위키미키는 최유정 양의 건강이 회복될 때 까지 당분간 7인 체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최유정 양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키링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위키미키 최유정 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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