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논술 대비한 비주얼씽킹 학습법, 와이즈캠프 ‘개뼈노트’ 오픈

초등학교 교과과정의 국어, 수학 과목에서 논술형 평가가 추가되며 초등학교 독서논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행평가에서도 단답형 문제보다 서술형으로 답하는 문제가 더욱 많이 출제되고 있다. 특히 정해진 답을 외우는 것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인재상을 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독서량이 줄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논술 공부는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개념을 암기하고 정해진 답을 선택하고 고르는 것에 익숙해진 초등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표현과 답을 요구하는 것도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대해 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 학습법을 해결책으로 제안하고 있다.

비주얼 씽킹이란 자신의 생각을 글과 이미지 등을 통해 체계화하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시각적 사고방법이다. 단순 암기가 아닌 전체 과목의 큰 맥락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 이해한 개념 안에서 나만의 창의적 답변이 가능한 학습법으로 화제다.

비상교육 자회사 비상 M러닝 와이즈캠프는 이처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비주얼 씽킹 학습법을 스마트학습기에 국내 최초로 적용한 ‘개뼈노트’를 오픈했다. 지난 1일 오픈한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는 창의적 답변을 요구하는 초등논술에 대비하기 좋다. 틀려도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작성하고 표현하며 나만의 개념 구조도를 만들게끔 하기 때문이다.

개뼈노트는 전체적인 과목과 개념의 논리체계를 파악하는 학습에 대한 필요에 착안해 개발됐으며 블라인드 학습효과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의 커리큘럼은 차시별 학습으로 개별적 지식을 주고 있지만, 개뼈노트는 개념을 구조화시켜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개뼈TV로 개념을 구조화하는 과정을 재미있고 세세하게 볼 수 있으며, 매일 진도 학습 2과목을 배우고 개념을 구조화하는 등 여러 번 반복해 확실한 복습효과를 준다. 이는 활동 중심의 학교 수업의 예습에 용이하며, 개념을 구조화하여 그림의 형태로 기억하고 녹음하며 직접 나만의 개뼈노트를 그릴 수 있어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가 가능하다.

틀려도 자기 생각을 개뼈노트를 작성할 수 있어 나만의 개념구조도로 나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이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과목별로 적용 가능하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초등논술을 위해서는 부분적인 암기를 하는 공부가 아닌 어떤 것이 작은 가지이고 어떤 것이 큰 가지인지를 파악, 전체적으로 어떤 모습의 나무인지를 알아내는 것 이 중요하다. 전체적인 과목과 개념의 논리체계를 파악하는 학습이 필요한 것”이라면서 “개뼈노트를 이용한다면 초등학교부터 개념을 구조화하는 학습습관을 길러주어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공부가 어렵지 않도록만들어준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무료체험’ 신청을 받고 있다.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면 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와캠 10일 무료체험, 급수 한자 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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