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둘째 임신 앤 해서웨이, 아름다운 만삭 D라인[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아름다운 D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 모던 러브 뮤지엄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모던 러브’ 프리미이 리셉션 행사에 참석했다.

흰색 드레스를 입은 그는 오른손으로 배를 만지며 활짝 웃는 등 시종 밝은 표정을 지었다.

그는 자신이 난임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보석 디자이너 애덤 셜먼과 결혼해 2016년 첫 아들을 얻었다.

그는 ‘인터스텔라’ ‘다크나이트 라이즈’ ‘레 미제라블’ ‘인턴’ 등으로 국내팬에게 인기가 높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