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2차전] SK-키움 2차전, 잔여 입장권 6800여매 현장 판매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플레이오프 2차전 잔여 입장권에 대한 현장 판매가 진행된다.

KBO는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의 잔여 입장권 6,800여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14일 열린 1차전은 총 1만 9,356명의 관중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KBO는 경기에 앞서 잔여 입장권 4,600여매를 현장 판매했지만, 매진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한편, 1차전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0-3으로 패한 SK는 앙헬 산체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워 반격을 노린다. 키움은 최원태가 선발 등판, 2연승에 도전한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