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 라디오' 장도연 "호감으로 유명? 나도 악플 달려"

시간2019-10-15 15:27:48 권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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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악플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이하 '오빠네 라디오')에 스페셜 게스트로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DJ 김상혁과 딘딘은 장도연에게 "호감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악플을 받아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도연은 "물론이다. 나도 악플을 많이 받는다"라며 "호불호가 있으니 당연한 일이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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