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폭로 멈춘' 구혜선, 이번엔 "굿애프터누운" 인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구혜선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구혜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애프터누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단장 중인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논란에 휩싸인 와중에도, 변치 않은 미모와 일상적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16년 안재현과 결혼한 구혜선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안재현과 불화를 폭로했다. 현재는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

이후에도 SNS를 통해 폭로를 이어 온 구혜선은 돌연 지난 11일 "그동안 그를 증오했고 망가지길 원했다. 이제 내 할 만큼 분풀이를 했으니 이제 그가 여기 나타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폭로 중단을 선언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