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팀 창단 최다 타이인 개막 4연승을 질주한 전자랜드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색다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천 전자랜드는 개성 넘치는 성격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전현우, 권성진, 홍경기의 이름을 따서 만든 '전성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전성기 패키지'는 오는 19~20일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2연전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골드석, 브론즈석 등 총 100석에 한해 판매하며, 승리 여부에 따라 다음 경기 할인 혜택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더불어 구매자 전원에게 7만원 상당의 연극 '보잉보잉' 티켓 2매도 함께 제공한다.

패키지 티켓 외 단일 경기 티켓도 성황리 판매 중이다. 티켓 구매는 KBL 티켓 통합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자랜드 '전성기 패키지'.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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