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가 따로 없네"…'이던♥' 현아, 민낯에 드레스→개성 폭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현아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현아는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쌩얼엔 드레스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현아는 어깨가 드러난 라인의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독특한 매력이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게 민낯이라니 믿기지 않아", "공주가 따로 없다", "드레스도 이렇게 소화하면 반칙", "민낯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인 이던과 함께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에 둥지를 튼 뒤 컴백을 준비 중인 현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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