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 감독, “굴이 너무 적어” 인증샷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제임스 건 감독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굴을 많이 주문하지 않았다. 너무 적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제임스 건은 굴 앞에서 기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촬영에 돌입한 제임스 건 감독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속편이 아니라 리부트로 진행된다.

마고 로비(할리 퀸), 제이 코트니(캡틴 부메랑), 조엘 킨너만(릭 플래그), 비올라 데이비스(아만다 월러)가 복귀한다.

프로듀서 피터 사프란은 과거 코믹북닷컴과 인터뷰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2’가 아니다. 단지 ‘수어사이드 스쿼드’이다. 절대 속편이 아니다. 완전한 리부트이다”라고 말했다.

2021년 8월 6일 개봉.

[사진 = 제인스 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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