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은 기름지다? NO”…오븐 치킨 ‘오빠닭’, 건강식 위해 앞장

저지방•저콜레스테롤 등 영양 풍부한 100% 국내산 닭

차별화된 구운 치킨, 신메뉴 ‘갈비인가 치킨인가’ 인기↑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치킨. ‘국민 간식’이라 통할 정도로 전 세대를 아울러 뜨거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치킨이 꺼려지기도 할 터.

그렇다면 기름기는 쏙 빼고 바삭함은 살린 치킨이 있다면 어떨까. 오븐에 구운 조리 방식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대표적인 치킨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오븐에 빠진 닭’(이하 오빠닭)이다. 오빠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이육 방법 특허를 획득했다. 조리되는 동안 기름기는 빼면서, 겉면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한 육질을 살려내 ‘치킨은 기름지다’라는 인식의 틀을 깼다.

특히 조리 방법뿐만 아니라 발주 후 24시간 내 공급되는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저지방•저콜레스테롤의 고단백 치킨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오빠닭은 기름은 사용하지 않고 맛과 영양을 모두 살리면서 ‘건강한 치킨’의 선두주자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오빠닭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갈비인가 치킨인가’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쫄깃한 닭고기에 달짝지근하고 짭조름한 갈비 양념을 더해 구운 ‘갈비본색’에 수원의 명물 음식 ‘왕갈비통닭’의 레시피를 반영해 리뉴얼 출시한 메뉴다. 이처럼 독창적인 제조 기법에 차별화를 꾀한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며, 경쟁이 심한 치킨업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빠닭 관계자는 “신메뉴 ‘갈비인가 치킨인가’의 반응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해 건강한 치킨을 개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2008년 4월에 론칭한 오빠닭은 ㈜에땅에서 운영하는 웰빙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다.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건강한 치킨으로 웰빙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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