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여성, 50대 정치인에 19억원 받고 ‘순결’ 팔아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24세 여성이 50대 정치인에게 19억원을 받고 순결을 팔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리아라는 이름의 여성은 성적 순결을 전문으로 거래하는 유명 인터넷 경매사이트에서 자신의 처녀성이 130만 파운드(약 19억원)에 낙찰됐다고 주장했다.

상대는 보수당의 50대 남성으로 알려졌다.

경매 사이트 측은 이 남성이 리아와 하룻밤을 보내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두 달 동안 사전 만남을 가졌으며, 성매매가 금지된 영국이 아닌 해외에서 관계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는 “나만의 사업을 하고 싶어 처녀성을 팔기로 결심했다”면서 “어머니도 나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은 매우 젠틀했고 유식했다”면서 “그러한 파워를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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