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부모님, 중국 별장 공개…역시 대륙의 큰손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함소원 시부모님의 중국 하얼빈 별장이 공개됐다.

8일 밤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에 있는 함소원 시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화의 부모님이 머무르고 있는 하얼빈의 별장이 담겼고, 어디냐는 질문에 함소원이 “본 집은 아니고 별장”이라고 답했다.

함소원은 “지금 중국도 한국처럼 추수를 하는 시기”라며 “하얼빈 쪽에서 벼, 옥수수 농사를 크게 지으셔서 추수 때는 왔다 갔다 할 수 없으니 별장에 계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별장은 깔끔한 외관의 3층 빌라. 내부는 중세미가 풍기는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중후한 매력의 거실 외에 최고급 홈시어터가 완비된 ‘제2의 거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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