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출산 전 소영이랑 함께 한 마지막 방송 엉엉엉~"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김경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보고 계시죠? 이미??^^. 의상으로 벌써 눈치채셨겠지만

옛것이 아니라 새로운 옛것! #뉴트로#잇템#잇플레이스 확인해봐 주세요~~~. 소영이랑 함께 한 마지막 방송 엉엉엉 누가 그 빈자리를 채웠을까요~?라고 묻고 싶었는데....벌써 오프닝에 다 공개가 되어버렸네용 . 다들 반가워하실~~거에요. 제가 진짜 그리워하던 아이템이 계속계속 나와서 진짜 좋았어요(숨길 수가 없었어요ㅠ.ㅠ)..#프리한마켓10 #수요일 밤 8:50 #올리브티비 #Olivetv"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김경화가 김소영, 문지애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화는 지난 2015년 MBC 퇴사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화는 최근 방송된 E채널 '베이비 캐슬'에 출연해 상위 1%의 자제가 다니는 놀이학교를 운영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9월20일 득녀했다.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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