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LG-NC 1차전, 잔여 입장권 2000매 현장 판매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잔여 입장권 현장 판매가 실시된다.

KBO는 "3일 잠실구장에서 낮 12시부터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의 잔여 입장권 2,000여 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오후 2시에 개시된다. LG는 케이시 켈리, NC는 크리스티안 프리드릭을 선발로 각각 예고했다. 정규시즌 4위 LG는 이날 승리하면 곧바로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획득한다. 5위 NC는 이날 승리에 이어 2차전까지 잡아야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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