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핑크리본 캠페인' 개최...유방암 인식개선 및 의료비 지원 모금 진행

뷰티트렌드를 선도하는 뷰티&헬스 전문 기업 (주)셀리턴에서 핑크리본 캠페인을 개최한다.

'핑크리본 캠페인(Pink Ribbon Campaign)'은 1991년부터 유방암의 상징으로 사용되어온 핑크리본 즉 유방암에 올바른 이해와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0월을 '유방암 예방의 달'로 정해 전개되는 캠페인을 뜻한다.

(주)셀리턴은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을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본 캠페인의 목적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개선과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모금을 목표로 한다. 모금의 형태는 셀리턴 LED마스크, 셀리턴헤어알파레이, 셀리턴넥클레이를 구매하면 1만 원이 자동 모금되는 방식이다.

셀리턴은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해 본 캠페인 기간에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 전원에게 스와로브스키 목걸이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셀리턴은 핑크리본 캠페인 외에도 '뷰티풀마인드'라는 기부 권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소소한 금액도 기부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그 행위를 독려하는 위해 기획된 본 캠페인은 기부 영수증의 2배만큼에 대해 셀리턴이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를 돌려주는 형태로 기부가 어렵거나 셀리턴 LED마스크 제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류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을 위해 존재'한다는 기업의 설립 이념을 따라 (주)셀리턴은 자사 대표 제품인 LED마스크 등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중인 기업 중 한 곳이다.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인천 남동구청과 기업과 구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고, 남서울대 뷰티 보건 학과와 MOU 산학협력 인턴십 체결, 장기 육성 프로젝트인 스포츠 영재 육성 지원, 베스티안 재단을 공식 후원하여 화상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 영상 공모전에 참여하는 등 진행이 가능한 공헌 활동이 있다면 지속적인 참가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송도컨벤시아프리미어볼룸에서 개최된 '2019 인천 사회복지사 대회-Super Social Worker'에 참여해 지역 경제와 사회에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모범을 보여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이처럼 셀리턴 LED마스크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제품을 구매함과 동시에 핑크리본 캠페인 등에 자동으로 참여될 수 있도록 (주)셀리턴은 여러 채널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지하고 있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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