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장화홍련' 찍을때 30대 초반, 172㎝에 50㎏도 안 돼" ('삼시세끼')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염정아가 영화 '장화홍련' 당시 몸무게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휴식을 취했다.

세 사람은 염정아가 출연한 '장화홍련'을 TV로 보며 함께 했다. 특히 윤세아는 염정아가 출연한 모습을 보며 "눈이 어떻게 이렇게 리프팅 될 수 있냐"고 감탄했다.

염정아는 "어리지 않냐. 저때가 삼십대 초반이었다"고 했다. 그는 영화를 보며 " "계단 많은 집에 살면 힘들겠다. 마른 것 보라"며 "이사 가고 나서 살찐 거 아니냐. 저때 172cm에 50kg도 안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