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매트릭스4’ 각본, 굉장히 야심적이다” 기대감↑[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키아누 리부스가 ‘매트릭스4’ 각본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여동생이자 프로듀서인 카리나 밀러의 신작영화 ‘Semper Fi’ 상영회에 참석해 ‘매트릭스4’ 질문을 받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ET와 인터뷰에서 “‘매트릭스4’ 각본은 굉장히 야심적이다”고 말했다.

앞서 워너브러더스는 레나 워쇼스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키아누 리브스, 캐리 앤 모스가 출연하는 ‘매트릭스4’ 제작을 확정했다.

워너브러더스와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가 공동 제작하고, 전 세계에 공동 배급할 예정이다.

워너브러더스는 수년 동안 ‘매트릭스’를 새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3’와 ‘토이스토리4’로 재기에 성공하면서 제작을 최종 확정했다.

워쇼스키 감독의 ‘매트릭스’ 3부작은 모두 16억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사진 = ET 캡처, IGN]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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