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연예계 대표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보다 못하지는 않아" ('냉부해')

시간2019-09-24 00:27:18 정지현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래원이 '연예계 대표 프로 낚시꾼' 면모를 뽐냈다.

2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저희 '냉장고를 부탁해'에 연예계 낚시꾼들이 많이 다녀갔다. 서열 같은 걸 인지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래원은 "요리와 똑같다. 셰프님들도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다. 자기 스타일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속으로 생각할 수는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보다 못하지는 않는다"며 "낚시꾼들은 본인 자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