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女, 다리 4개·손 3개 딸 출산 “세계 최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20대 여성이 다리 4개, 손 3개를 지닌 딸을 출산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인도 북서부 라주스탄주 통크에 거주하는 24세의 엄마 라주 구자르는 처음에 세 쌍둥이를 기대했다.

아들은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딸은 한 쌍으로 합쳐졌다.

딸은 다리 4개에 손 3개를 갖고 태어났다. 다리와 손은 딸의 복부 전체를 덮고 있었다.

인도 의사들은 처음에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을 통해 여분의 팔과 다리를 제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로히테쉬 미나 의사는 “부모들은 초음파 검사를 받지 않았다”면서 “세 명이 태어나 한 쌍이 결합된 것은 세계 최초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영국 메트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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