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리트푸드파이터2 드디어 일요일 첫방 ^^ 곰탕끓이고 떠나던 백주부의 출장들... ㅎㅎ 너무나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프로그램 ! 화이팅~ (예고편풀버전 YouTube 에서 보시면 진짜 멋져요) #스트리트푸드파이터 #tvN #스타일리스트 #소여사 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채널A 예능프로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해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한편 "우와~~~ 내눈엔 옷밖에 안보여~~~~ 이쁘다~~~^^"이라는 개그우먼 심진화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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