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린 만났을 거야"…빅스, 강렬한 끌림 '평행우주' 발표 [MD신곡]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스가 7개월여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빅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PARALLE(패럴렐)'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평행우주(PARALLEL)'이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펑키한 리듬이 특징으로 빅스 전체와 멤버 개개인이 평행하는 세계에 따로 또 같이 공존한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의미를 '두 개의 해, 다른 Universe 몇 개로 갈려도 어차피 우린 만났을 거야 자신 있어 난' ' 셀 수 없게 (Yeah-) 많은 Universe 이정표 없이도 (Ooh-) 우린 이렇게 같은 세상에 도착한 거야 (나의 길은 너야)' 등 노랫말로 표현했다.

빅스 멤버들은 가수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알찬 개인 활동을 벌이다 신곡 '평행우주'에서 다시 완전체가 됐다. 신곡 무대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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