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性 스캔들 휩싸여

시간2019-09-18 18:09:20 장민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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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야구선수 출신 해설가 양준혁이 스캔들에 휩싸였다.

18일 한 익명의 인스타그램에는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는 글과 함께 "첫 만남에 XX성교 강요부터... 당신이 몇 년 전 임xx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 뭐를 잘못한 건지 감이 안 오신다면서요.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게 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준혁이 누워서 자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SNS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양준혁은 종편채널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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