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사케이(ROSA.K)가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프리미엄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가 19 FW 컬렉션 출시를 맞아 성수동의 핫플레이스 바이산에서 오는 30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선 19 FW 컬렉션에 새롭게 선보인 모노그램 패턴의 ‘카바스 모노그램 패턴백’을 비롯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푸키 스마일’, ‘메르시백’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인 프라하데일리 라인은 더욱 젊은 감각으로 리뉴얼 돼 로사케이의 트렌디한 시즌 변화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로사케이는 팝업 스토어에서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선착순으로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에 로사케이 관계자는 “19 FW 런칭을 더 많은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젊은이들의 유동 인구가 많은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로사케이의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사케이 팝업 스토어는 삼성동 파르나스 몰에서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사진 = 로사케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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