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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종류별 PDT와 새로운 Gold PTT로 개선
19-09-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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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여드름이 청소년기, 사춘기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성인 여드름으로 인하여 고민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성인기에 여드름이 생길 경우 깔끔한 인상을 주어야 하는 사회생활에 불편을 느낄 수 있고 메이크업이나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악화 및 재발되기가 쉬워 효과적 치료가 필요하다.

이러한 면에서 주목받는 것이 PDT 치료다. PDT는 광역동치료(Photodynamic therapy)로, 빛에 반응하는 광감작제를 피부에 도포한 뒤 레이저를 조사해 여드름을 유발하는 세균과 피지선을 파괴하는 방법이다.

CU클린업피부과의원 명동점 김지영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PDT가 여드름 치료에 도입된 것은 2000년대 중후반으로 어느덧 1
0년을 넘어서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PDT 치료 또한 여러 가지 방향으로 변화하며 발전해왔다"라며 PDT 시술법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는 MPDT로 탄력 치료와 PDT를 결합한 것이다. PDT로 피지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탄력 치료로 모공 및 탄력이 개선될 수 있다. 두 번째는 IPDT로 ICG라는 광감작제를 사용한 PDT다. ICG를 사용해 광과민성(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질)을 줄여 치료 후 피부 영향을 줄이며, 안색 정화 및 잡티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세 번째는 듀얼 PDT로 여드름의 발생 부위(T존, U존)의 특성을 반영해 효율을 높이는 치료다. 네 번째는 CGPDT로 모공 청소와 PDT를 함께 진행한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오염된 피부와 피지량이 많아 여드름을 일으키는 경우 모공 청소 후 PDT를 진행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처럼 PDT의 등장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다양한 치료가 등장해 여드름 치료의 지평이 늘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GOLD PTT를 도입해 한 단계 더 발전된 형태의 치료가 가능해졌다. GOLD PTT는 특수 설계된 나노 크기의 골드 입자를 활용한 광열 치료(PhotoThermal Therapy)다. 이를 통해 표피 영향은 거의 주지 않으면서 피지선 파괴, 각질 정리, 재발 억제 등 근본적인 여드름 개선이 된다. 기존 치료에서 불편했던 광과민성 제재를 사용하지 않아 자외선 차단이 필수적이지 않으며, 일상생활 지장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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