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 로연 "데뷔 준비하면서 다이어트 돌입…총 11kg 감량"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ANS(달린 리나 비안 로연 담이 라온)의 멤버 로연이 다이어트 비화를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ANS의 데뷔 싱글 앨범 '붐붐(BOOM B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서 로연은 "데뷔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총 11kg를 감량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번 '붐붐' 뮤직비디오 촬영 때 너무 배가 고파서 쉬는 시간 동안 많이 먹었다"며 "그래서 3kg까지 쪄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ANS의 타이틀곡 '붐붐'은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인 뭄바톤 장르의 댄스곡으로, 특히 곡의 중반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808 리듬과 강렬한 사운드의 후렴구가 돋보이는 노래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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