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첫방 시청률 4.3%, 김민재·박지훈·변우석 활약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꽃파당'이 시작부터 좋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16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에서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내 매파들의 활약이 펼쳐졌다.

아주 용한 놈 마훈(김민재), 가장 귀여운 놈 고영수(박지훈), 오늘만 사는 놈 도준(변우석)으로 이뤄진 ‘꽃파당’이 개똥(공승연)을 은애하는 이수(서지훈)의 혼사 의뢰를 받아주며, 예측불가 혼담 프로젝트의 서막이 올랐다.

한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2회는 17일 밤 9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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