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씻겨주는 서비스 있었으면…이성·동성 상관無" 깜짝 ('호구의 차트')

시간2019-09-17 07:47:07 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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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존재했으면 하는 이색 서비스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는 '호구들을 위한 글로벌 황당 서비스'라는 주제의 차트를 살펴봤다.

이날 장성규는 출연진들에게 "'이런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게 있냐"고 물었다. 렌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지만, 씻겨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전진이 "이성이? 동성이?"라고 묻자 렌은 "그건 상관없다"며 "위에까지만 가겠다"고 답했다. 이에 장성규는 "밑에는 형들이 씻겨주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2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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