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4개월 만에 32kg 감량 유재환, 얄미워"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풍문쇼' 홍석천이 작곡가 유재환의 다이어트가 얄밉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재환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박수홍은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홍석천은 "(유재환과) 친하다. 한동안 연락 안 된 동안에 저렇게 살 뺀 게 얄밉다. 이제 소개팅한다고 난리나겠다. 형하고 같이 몸을 만들었어야지"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