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조상우-박동원 '승리의 하이파이브'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키움 조상우와 박동원 포수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키움의 경기에서 승리한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키움은 최근 2연패에서 탈출하며 2위 자리를 지켜냈다. 시즌 83승 1무 55패. 3위와의 격차는 1.5경기다. 또한 두산과의 시즌 상대 전적을 9승 7패 우위로 마쳤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두산은 79승 54패가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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