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분명 개그맨들이 나오는데 이렇게 슬플수가ㅠㅠ 넘 많이 울었다"

시간2019-09-16 16:10:54 여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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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근황을 전했다.

유상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개그맨들이 나오는데...이렇게 슬플 수가ㅠㅠ넘 많이 울었다. #유상무 #사랑해엄마 #엉엉"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연극 '사랑해 엄마'를 관람하고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유상무는 지난해 10월 28일 작곡가 김연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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