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007 노 타임 투 다이’서 레아 세이두와 뜨거운 키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레아 세이두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메트로는 15일(현지시간) 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아 세이두가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레아 세이두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었고, 다니엘 크레이그는 푸른색 셔츠를 입었다.

한편, 영화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는 현직을 떠나 자메이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오래된 친구인 CIA 출신 펠릭스 라이터가 나타나 납치된 과학자를 구출해달라고 도움을 청한다. 본드는 최첨단 무기를 갖춘 미스터리한 빌런(라미 말렉)과 대결을 펼친다.

최근 개봉했던 ‘007 스카이폴’은 11억 달러, ‘007 스펙터’는 8억 8,8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바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영국에서 2020년 4월 3일, 북미에서 4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AFP/BB NEWS, 영국 메트로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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