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복면가왕' 출연 소감 "많이 떨렸다…앞으로 뵐 기회 더 많아졌으면"

시간2019-09-15 19:06:12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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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티파니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복면가왕' 인증샷과 함께 메시지를 게재했다. 그는 "'복면가왕' 베르사유의 장미는 저 티파니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라 설레다가도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많이 떨렸다"라며 "그래도 추석에 방송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더 뵐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이날 티파니는 '복면가왕'에 '음~ 가왕 스멜~ 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사진 = 티파니 트위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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