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톨 미모, 물 올랐네"…윤지성, 군복무 휴가 중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휴가 근황을 전했다.

윤지성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여유를 만끽하는 윤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푸른 잔디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지성은 개성 넘치는 밤톨 머리에도 불구,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보고 싶었다", "훈남의 정석", "여전히 잘생겼다", "군대에서 뭘 먹고 이렇게 멋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 그룹 활동 종료 후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를 마친 윤지성은 지난 5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오는 10월에는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윤지성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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