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제니퍼 로페즈,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아이 낳고 싶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50)가 뉴욕 양키스 출신 야구 해설가 알렉스 로드리게스(45)와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시리우스XM 인터뷰에서 “더 많은 아이를 원하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NBC 방송 진행자 호다 코트브(Hoda Kotb)가 52세에 아이를 낳는 것을 보고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흥미롭다”고 답했다.

로드리게스와 로페즈 모두 자녀가 2명씩 있다.

과연 제니퍼 로페즈의 바람대로 50세가 넘은 나이에 아이를 더 낳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AFP/BB NEWS, '피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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