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패왕색의 귀여운 추석 인사 "팬 아이디어로 콘텐츠 나올 예정" [★스타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아가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영상을 통해 "추석 잘 보내셨나요?"라고 인사했다.

현아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집에 와서 그냥 심심하게 있다가 심심하지 않으려고 셀프 화장도 해보고 이것저것 하고 있었다"며 "저는 오늘 다 같이 나물이랑 송편 음식들 먹고 9시 넘어서 들어왔는데 강아지 셋을 산책시켰다. 힘이 다 빠지더라. 굉장히 알차게 보낸 하루였다. 어쨌든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연휴라고 해서 별다른 게 없었다. 어제도 안무 연습을 했고 오늘도 정리해야 할 것이 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내려놓을까 고민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내일 안무 연습, 모레도 안무 연습. 그리고 녹음, 녹음, 녹음, 행사, 행사, 촬영, 촬영 이런 것들이 있을 예정"이라며 "아무튼 빨리 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다들 잘 기다려 줬으면 좋겠고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다른 콘텐츠가 나올 예정이니까 그것도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다. 팬분이 주신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드디어. 여러 가지 모습들을 담아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상 속 현아는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글리터를 이용한 아이 메이크업에 길게 뺀 눈꼬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사랑스러운 핑크빛 볼과 MLBB 립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현아는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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