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홀릭스 연정·멋진녀석들 활찬, 남녀 60m 달리기 '금메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홀릭스 연정과 멋진녀석들 활찬이 60m 달리기 금메달을 차지했다.

12일 오후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선 남녀 60m 결승이 그려졌다.

여자 60m 결승에선 홀릭스 연정이 압도적인 격차를 벌이고, 8초대로 진입하면서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뒤이어 우주소녀 여름이 은메달, 이달의 소녀 이브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남자 60m 결승에서는 멋진녀석들 활찬이 뒷심을 발휘해 골든차일드 Y를 추격하는데 성공하면서 7.39초로 금메달을 따냈다. 은메달엔 느와르 남윤성, 동메달엔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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