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오늘(12일) 'KCON 2019 LA' 뜨거웠던 현장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CON 2019 LA' 엠카운트다운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이 12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엠넷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을 통해 지난달 17일과 18일 양일 간 LA 스테이플스 센터를 가득 채운 관객의 뜨거운 호응과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들의 열정이 전해질 예정.

이번 'KCON 2019 LA'에는 총 10만 3천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글로벌 팬들에게 K팝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콘서트에 참석한 아티스트는 총 14팀으로 뉴이스트, 마마무, 모모랜드, 베리베리(VERIVERY),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즈원, 에이비식스(AB6IX), 에스에프나인(SF9), 에이티즈, 엔플라잉(N.Flying), 이달의 소녀, 있지(ITZY), 프로미스나인 등이 총 출동했다.

'KCON 2019 LA'에서 선보인 아티스트들의 특별 공연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마무 솔라가 선보이는 알라딘 OST 'Speechless', 아이즈원 유리와 채원의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을 비롯해 에이티즈, 이달의 소녀가 댄스 커버를 선보인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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