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손흥민, 크리스탈 팰리스전 최상의 몸상태 확인할 기회'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영국 현지 언론이 손흥민의 9월 활약을 주목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12일(한국시각) '크리스탈 팰리스전과 올림피아코스전, 레스터시티전은 손흥민이 최상의 몸상태를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손흥민이 올시즌 초반 4경기를 치른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당 드리블 돌파 시도 횟수와 슈팅 숫자에서 리그 최상위권에 올라있는 것을 전하며 손흥민의 활약 가능성을 점쳤다.

토트넘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초반 1승2무1패를 기록하며 리그 9위에 올라있다. 토트넘은 오는 14일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어 오는 19일에는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상대로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 이후 9월에만 5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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