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말레피센트’로 변신하는 모습 전격 공개[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말레피센트’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디즈니는 10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말레피센트’로 분장하는 과정을 세 장의 사진으로 선보였다.

안젤리나 졸리는 섬세한 분장을 거쳐 카리스마 넘치는 말레피센트로 변신했다.

한편 영화 ‘말레피센트 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여왕'과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말레피센트 2’는 전작의 흥행을 이끈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다시 한 번 '말레피센트'와 '오로라' 역을 맡았고,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미셸 파이퍼가 '잉그리스 여왕'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개봉 예정.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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