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손녀 하예린, 스티븐 스필버그 미드로 배우 데뷔"…사진 공개 '미모 눈길' ('비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손숙이 손녀 하예린을 뿌듯해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이순재, 신구, 손숙, 강성진이 출연한 ‘인생은 원 테이크! 거침없이 프리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산다라박은 “손숙 선생님 손녀분께서 스필버그가 연출하는 미드에 출연한다고”라며 “어떻게 된 일이냐”고 질문했다.

손숙은 “우리 손녀가 미국 드라마 오디션에 뽑혔다. 그래서 9월부터 촬영 들어갈 것”이라며 “첫 데뷔다. 혼자 오디션 봐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하예린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박나래는 “배우의 피가 다르구나”라며 감탄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