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A매치 데뷔골과 함께 선제골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나상호가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A매치 데뷔골과 함께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10일 오후(한국시각) 투르크메니스탄 아슈가바트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첫 경기에서 전반 11분 나상호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나상호는 이용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자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나상호의 A매치 데뷔골과 함께 전반 13분 현재 투르크메니스탄에 1-0으로 앞서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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